sub2smi by 무비디포우
'7년만의 외출'
'마릴린 먼로, 톰 이웰'
'감독 : 빌리 와일더'
'맨해튼'
맨해튼 섬은 초기 거주자인
이름을 따서 지었졌다
그들은 사냥과 어업을 하는
그들에겐 매년 7월
끔찍한 더위와 습기를
여름동안 아내와 아이들을
강가에서
혹은 능력이 있다면
남편들은 일 때문에
덫을 놓고
이 얘기는 인디언과는
얘기의 시작은 이로부터
포틀랜드, 록랜드
6시 30분 출출!
시대가 바뀌었어도 맨해튼엔
남편들은 여름을 피해
뜨거운 도시에 남아
덫을 놓고
여기 한 평범한 직장인이
그의 이름은 리차드 셔먼
리키, 뭐하는 거냐?
우주 스파이 놈을
넌 화성이 아니라 메인주에
- 잘 있어요, 리차드
- 네 아빠는 돈을 버셔야 한단다
- 내 용돈은 누가 줄 건데요?
잘 챙겨 드시고
금주하는 것도
- 오늘 밤 10시에 전화할게요
잘 가라, 리키
- 그것 좀 벗어라
가자, 기차 놓치겠어!
헬렌, 리키!
- 표를 보여줘요
죄송하지만 표 없이는
아니, 난 아냐
담배도 안 피울 거야
저 꼴들 좀 봐, 기차가
사무실에나 돌아가 봐야겠군
셔먼 씨에 대해
브레디사라는
가게에 흔히 널려 있는
브레디 씨가 그의 상관이지만
모든 경영을
출판업계에선
아무리 지루하고
즉, 자극적이고
쓰는 기교를
모두 상상력에
셔먼 씨는 그런 풍부한
오늘 수고했었요
아냐, 난 아냐!
난 담배도 안 피울 거야
여름동안 아내가 없다해서
끔찍한 작자들!
지난여름의 찰리
아내가 이틀간 없는 새
가슴엔 큰 녹색용을
( 1 9 5 5 )
맨해튼 인디언들의
평화로운 종족이었다
피하는 관습이 있었다
멀리 보내는 것이다
좀 더 서늘한 고지로
해변가 등지로
푹푹 찌는 섬에 남았다
낚시와 사냥 등을 하면서...
전혀 무관하다
500년 후가 된다
플리무스와 바 하버
별 다른 점이 없다
처자들을 시골로 보낸 뒤
계속 일을 했다
낚시와 사냥을 하면서...
가족을 떠나 보내려 한다
부인 헬렌, 아들은 리키
우주 먼지로 해치우는거예요
가는거야, 잘가, 여보!
- 엄마, 왜 아빠는 함께 못 가죠?
- 아빠 걱정은 말아라, 난 괜찮아
- 우편으로 보내 주마
금연하셔야 해요
잊지 마세요
- 잘 가, 헬렌
작별키스를 해 주마
- 아빠가 내 산소통을 뺏어요!
노를 빠뜨렸어!
- 이 노를 줘야 해요
통과 못합니다
난 안 그런다고
역을 벗었나지도 않았는데
정말 덥구만!
좀 더 말하자면
출판사에 근무합니다
작은 책들을 출판하는 거죠
사실은 그가 주요 인사죠
맡고 있으니까요
뭐든 판매가 가능하죠
따분한 내용이라도 말이죠
흥미가 가는 제목을
부리는 겁니다
달린 문제입니다
상상력의 소유자고요
모리스 양
맘대로 하려는 남편들이 있지
레더러 씨 같이 말이지
문신을 새겼잖아
양어깨엔 나비 문신이었지